5월 1일 오전, 인민군신문 편집장인 도안 쑤언 보 소장이 이끄는 "디엔비엔푸로 돌아가기 - 2024, 인민군신문컵" 자전거 경주 조직위원회는 호치민 주석 유적지의 67호관과 박선 기념비의 영웅적 열사를 기리는 분향을 바쳤습니다.
시원한 날씨 속에 대표단은 나무가 늘어선 캠퍼스를 천천히 걸어 67호관으로 향했습니다. 선전교육부(대통령궁 유적지) 부국장인 쩐 티 탐 여사가 들려준 호치민 주석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67호관은 호치민 대통령이 정치국을 만나고, 미국 제국주의자들이 북한에 대한 폭격을 확대하던 시기(1967~1969년)에 활동했던 곳입니다. 이곳은 호치민 대통령이 치료를 받고 세상을 떠난 곳이기도 합니다. 약 100점의 문서와 유물이 보존되어 있으며, 호 삼촌의 삶과 업적을 떠올리게 하는 온전한 상태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인민군신문 편집장이자 대회 조직위원장인 도안 쉬안 보 소장은 호치민 주석을 기리기 위해 정중하게 향을 바쳤습니다. 대표단은 호치민 주석이 국가 해방, 국가 통일, 그리고 평화롭고 독립적이며 통일된 사회주의 베트남 건설을 위해 평생을 바친 데 대해 무한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대표단은 대통령궁 유적지에서 호치민 대통령의 조상들에게 분향을 바쳤습니다.
대표단은 국가 독립을 위해 피를 바친 영웅과 순교자들을 기리기 위해 "영웅과 순교자들에게 영원히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화환을 정중하게 바쳤습니다. 향의 향기로운 연기 속에서 대표단은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삶을 위해 피와 뼈를 희생한 영웅과 순교자들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기념하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대표단은 여러분께서 저희의 진심을 알아주시고, 하노이에서 디엔비엔푸까지의 여행이 큰 성공을 거두도록 저희를 보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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