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은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이탈리아 총리 조르지아 멜로니와 회동했습니다.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과 개최국 조르지아 멜로니 총리가 지난 6월 21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만났습니다. (출처: 라프레스) |
양측은 우크라이나에서 현재 진행 중인 갈등과 이탈리아와 브라질 간의 경제 협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방문 중에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은 또한 주최국인 세르히오 마타렐라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주요 야당 민주당 대표 엘리 슐라인과 로마 시장 로베르토 구알티에리.
브라질 대통령은 트위터 를 통해 세르히오 마타렐라 대통령과 양자 관계 강화 및 두 나라 간 무역 확대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주요 야당인 민주당의 엘리 슐라인 대표는 남미 대표와 "민주주의, 기후 변화, 불평등 등 세계적 이슈의 공통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룰라 다 실바 대통령과 로베르토 구알티에리 시장은 로마가 2030년 세계 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항과 도시 정부가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오전,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은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습니다. 트위터 에서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은 교황과의 만남과 " 세계 평화에 대한 흥미로운 대화"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바티칸은 다 실바 씨와 프란치스코 교황 사이의 45분간의 비공개 회동이 우호적이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브라질과 바티칸의 우호적인 관계에 만족을 표명했으며, 도덕적 가치와 공동선을 증진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룰라 다 실바 대통령과 교황청 수장은 "이 지역의 사회·정치적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평화를 증진하고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대책, 원주민의 권리를 보장하고 환경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내년 10월에 브라질을 방문하도록 초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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