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 탄 손 외무장관이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제57차 ASEAN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 투안 안) |
라오스 부총리이자 외무장관인 살름사이 콤마싯의 초청으로 부이 탄 손 외무장관이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제57차 ASEAN 외무장관 회의(AMM-57) 및 관련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7월 11일 AMM-57 및 관련 컨퍼런스 준비 진행 상황에 대한 언론 인터뷰에서 라오스 부총리이자 외무부 장관인 살름사이 콤마싯은 담당 소위원회가 숙박, 서비스 시설, 통신, 보안, 인터넷, 관광 명소 등 모든 면에서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살레움사이 콤마싯 장관은 AMM-57이 10월 8일~11일에 열리는 제44~45차 ASEAN 정상회의와 관련 정상회의를 준비하는 자리이므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습니다.
라오스 부총리 겸 외무부 장관에 따르면, AMM-57은 ASEAN 공동체 비전 2025의 실행과 ASEAN 공동체 비전 2045를 실행하기 위한 전략 계획의 개발에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특히 라오스는 말레이시아(다음 임기 동안 ASEAN 의장국 역할을 맡을 국가)와 함께 ASEAN 공동체 비전 2045의 실행을 조직하기 위한 전략 계획 초안을 작성하고, 여기에는 ASEAN 정치-안보 공동체 전략 계획, ASEAN 경제 공동체 전략 계획, ASEAN 사회-문화 공동체 전략 계획, ASEAN 연결성 전략 계획이 포함됩니다.
ASEAN과 외부 세계와의 협력과 관련하여, 협회는 11개 파트너와의 협력을 검토하고, ASEAN 공동체 건설 과정에 기여하기 위해 향후 협력 계획을 결정할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라오스는 조정국(2021-2024)으로서 ASEAN-호주 외무장관 회의의 공동 의장을 맡게 됩니다. 라오스는 ASEAN-캐나다 관계 조정자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2024-2027). ASEAN+3 회의 공동 의장 19개국이 참가한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외무장관회의와 27개국이 참가한 제31회 ASEAN 지역 포럼의 의장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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