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TC 뉴스) -외교부는 레바논에서 많은 사상자를 낸 일련의 폭발 사건 이후, 여러 중동 국가에서 진행 중인 시민 보호 활동에 대한 베트남의 대응과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9월 19일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레바논에서 수천 명의 사상자를 낸 일련의 폭발 장치 사건에 대한 베트남의 대응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답하며 팜 투 항(Pham Thu Hang)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베트남은 중동의 최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깊은 우려를 표명합니다. 베트남은 관련 당사국들이 자제력을 발휘하고, 갈등을 종식시키며, 대화를 확대하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의견 차이를 해결하고, 국민의 이익과 지역 및 세계 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국제법과 유엔 헌장을 준수할 것을 촉구합니다."
9월 17일 레바논에서 발생한 일련의 호출기 폭발 사고 이후 한 피해자가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 로이터)
이집트와 레바논의 베트남 대표 기관의 최신 정보에 따르면, 이란; 그리고 이스라엘과 함께 이 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국민들의 상황은 안전하고 안정적입니다. 이집트의 베트남 대표 기관은 동시에 레바논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란; 이스라엘은 현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사건의 전개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시민 보호 계획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이행하며, 위험 지역에서 시민을 대피시키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위 국가에 거주하는 베트남 국민의 경우, 외교부는 현지 당국의 정보와 외교부 및 현지 베트남 대표 기관의 경고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권고합니다. 항 여사는 도움이 필요한 경우 베트남 국민은 위에 언급된 국가에 있는 베트남 대표 기관의 국민 보호 핫라인과 외교부 영사부의 국민 보호 핫라인에 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민 보호 핫라인 전화번호:- 이스라엘 주재 베트남 대사관: +972 50 818 6116.- 이란 주재 베트남 대사관: +98 21 224 11670- 이집트 주재 베트남 대사관(동시에 레바논에도 있음): +20 1026 1398 69- 외교부 영사부 시민 보호 핫라인: +84 981 84 84 84.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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