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팜 투 항은 미얀마에서 구조된 베트남 국민의 상황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사진: 응우옌 홍) |
미얀마에서 구조된 베트남 국민에 대한 추가 정보 요청과 이들을 귀국시킬 계획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Pham Thu Hang 대변인은 미얀마 베트남 대표 기관의 최신 정보에 따르면 미얀마 북부 일부 주의 안보 상황이 계속해서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임시 안전 구역에는 약 700명의 베트남 국민이 머물고 있으며, 정보 검증을 기다리고 있는 사례도 많습니다.
"미얀마의 상황과 2023년 10월 말 미얀마에 거주하는 베트남 국민의 상황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자마자, 외교부는 미얀마 주재 베트남 대사관에 당국과 협력하여 미얀마 측에 베트남 국민의 안전과 기본 생활 조건을 보장하고 베트남 국민이 분쟁 지역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도록 요청하도록 지시했습니다."라고 Pham Thu Hang 여사가 말했습니다.
외교부와 미얀마, 중국에 있는 베트남 대표 기관은 이 지역의 시민을 담당하는 외국 대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정보를 공유했으며, 중국 당국과 협력하여 베트남에 대한 시민 보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항 여사는 외교부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최대한 빨리 대피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국내외 당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24시간 내내 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외교부는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난민 지역에 있는 베트남 국민들과 연락을 유지하며, 이주 계획에 합의한 후 국민들을 귀국시키는 데 필요한 시민 보호 활동을 전개할 준비를 갖출 것입니다."라고 Pham Thu Hang 대변인이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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