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광남성 인민위원회는 호광부 광남성 부위원장이 탄타인 해변(호이안시 깜안구)에서 발생한 산사태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한다는 결정에 서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동계절풍과 만조의 영향으로 호이안 해역에 큰 파도가 발생하여 떤타인 구역 해안 지역에 영향을 미쳐 심각한 산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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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해안선 중 200m 이상이 여전히 심각한 침식을 겪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임시 제방은 큰 파도와 강풍으로 인해 손상되었고, 많은 양의 모래가 씻겨 내려갔습니다. 산사태는 길이가 약 225m이고, 평균 깊이가 5~7m로 해안을 깊이 파고들어 사람들의 재산과 건축물, 사회 기반 시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여 광남성은 호이안시에 표지판을 설치하고, 경고 로프를 팽팽하게 치고, 위험 구역을 구분하고, 경비원을 배치하여 사람과 관광객이 위험 구역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라는 임무를 부여했습니다.

동시에 자연재해에 대응하고 그 결과를 극복하기 위한 비상조치를 실행하여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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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관광지 의 주민과 소유주는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래를 사서 큰 자루를 꿰매어 보강해야 합니다.

호이안의 해안선(총 길이 약 7.5km)은 오랜 세월에 걸쳐 산사태와 침식을 지속적으로 겪어 왔으며, 이는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남성과 호이안시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 재산을 확보하기 위해 수천억 VND의 예산을 투입해 견고한 제방과 부드러운 제방, 파도를 막기 위한 지하 제방 등 다양한 건설 솔루션을 시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자연의 파괴로 인해 호이안 해안선의 많은 구역은 여전히 ​​심각한 침식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