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병원의 네 번째 병원은 하노이 탄트리 구 후호아 코뮌에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베트남 암 환자의 치료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양성자 방사선 치료 센터와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 시설을 갖추고, 많은 현대식 의료 장비를 갖추게 됩니다.
7월 17일, 2024년 하반기 업무 배치를 위한 회의에서 K병원 원장인 레 반 꾸앙(Le Van Quang) 씨는 앞으로 하노이 탄찌(Thanh Tri) 군 후호아(Huu Hoa) 마을에 4번째 병원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부와 하노이 인민위원회가 법적 절차를 완료한 후, 올해 3분기에 K병원은 후호아 코뮌에 네 번째 병원 시설을 짓기 위한 토지 정리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병원 4호 시설을 짓기 위한 부지는 약 8.6헥타르 규모로, 병원 3호 시설(탄찌우, 탄찌에 위치)보다 약 1.5배 더 넓습니다.
특히 K병원 4호 병원에는 첨단 장비와 방사선 치료 시설이 들어서 베트남 암 환자의 치료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K병원 4호 시설에는 양성자 방사선 치료 센터, 현장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 시설, 그리고 여러 치료 병상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최첨단 지역 및 세계적 수준의 방사선 치료 시스템을 갖춘 고품질 암센터 건설에 대한 투자는 해외로 치료를 받으러 갈 필요 없이, 국내에서 환자들의 암 치료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라고 르 반 꽝 씨는 말했습니다. 동시에 양성자 방사선 치료 센터가 북부 지역 최초의 양성자 센터가 될 것이라고 발표되었으며, 이 센터는 신경계 암, 특히 소아암과 폐암, 전립선암을 치료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레 반 광 씨에 따르면, 현재 K병원의 3개 치료 시설은 환자 수요의 약 20%만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에, 더 현대적인 치료 시설을 갖추면 기존 전문 종양 병원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응우옌 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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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sggp.org.vn/benh-vien-k-se-xay-dung-co-so-dieu-tri-thu-4-voi-trung-tam-xa-tri-proton-post7497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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