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유니티 주에서 콜레라 전염병이 복잡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베트남 2급 야전병원 6호는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 주민에게 의료 지원을 제공하는 민군 활동(CIMIC)을 수행했습니다.
베트남 2급 야전병원 6호, 남수단 국민들에게 의약품과 선물 전달
이는 유엔 평화유지 임무의 틀 안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이며, 6급 2야전병원이 베트남 인민군 창설 8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2급 야전병원 6호의 대표단은 회의를 열고 벤티우 병원의 지도자들과 협력하여 이 지역의 복잡한 콜레라 상황을 파악했습니다.
전염병 확산 위험에 직면한 2급야전병원 6호는 마스크, 간편 손 소독제, 의료용 장갑,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의미 있는 선물 등 중요한 의료 용품을 기부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신속하게 전개했습니다.
이 활동은 질병 확산 위험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벤티우 병원 의료진에게 콜레라 예방 방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합니다.
동시에, 2급야전병원 6호는 지역 사회와 연대하고, 나누고, 손을 잡고 전염병을 퇴치하려는 노력의 정신을 전파했습니다.
2급야전병원 6호 의료진, 지역주민과 선물 전달 및 대화
책임감과 열정, 인도주의적 태도를 지닌 베트남의 "푸른 베레모 군인"들은 외교 활동에서 꾸준히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국제 임무에서 군의관의 역할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호치민의 군인들의 이미지가 다시 한번 부각되면서, 국제 사회의 친구들 눈에 베트남이 평화롭고 책임감 있고 인도적인 나라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상호 사랑의 정신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베트남 인민군의 주요 명절과 국방의 날을 향한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환영의 표시이며, 국제 무대에서 베트남의 정신과 강인함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이 행사는 베트남 인민군 창설 80주년을 기념하여 호치민 군인들의 자질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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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uoitre.vn/benh-vien-da-chien-cap-2-so-6-ho-tro-phong-chong-dich-benh-ta-tai-nam-sudan-2024121722180297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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