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오후(베트남 시간), 바이에른 뮌헨 클럽 과 토마스 투헬 감독 은 양측이 2023-2024 시즌 종료 후 결별하기로 합의했다고 확인했지만,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입니다.
토마스 투헬 감독, 시즌 종료 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이라고 확정
토마스 투헬 감독은 바이에른 클럽과의 계약이 한 시즌 일찍 종료된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시즌이 끝날 때까지 저와 코칭 스태프는 최선을 다해 바이에른 뮌헨이 최대한의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BILD 에 따르면, "이는 2월 21일 토마스 투헬 감독과 바이에른 뮌헨 CEO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간의 회동의 결과입니다. 양 당사자는 선의와 상호 이해에 따라 시즌 종료 시 조기에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바이에른 뮌헨이 양측의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현재의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현재 내놓아야 할 가장 실현 가능한 해결책이기도 합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최근 부진은 팬들의 용납할 수 없는 수준(모든 면에서 3연패)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은 토마스 투헬 감독을 즉시 해임하고 시즌 종료까지 임시 감독을 선임하여 구단의 상황을 개선하고자 합니다."라고 빌트 지는 보도했습니다.
한편, AS 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시즌을 마치고 떠난 것은 FC 바르셀로나와 차비 감독이 최근 시즌을 마치고 떠나기로 합의한 것과 매우 유사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건 이후 FC 바르셀로나의 경기력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 선수단 전체가 의욕을 잃어가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런 상황에 매우 취약하며, 쇠퇴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드레싱룸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으며, 마티스 더 리그트와 요슈아 키미히 등 많은 스타 선수들과 불화가 있고, 두 선수 모두 공개적으로 이에 반응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샤비 알론소 감독 영입 희망하지만, 알론소 감독이 리버풀로 갈 가능성도
토마스 투헬 감독과 차비 감독이 시즌 중간에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겠다고 발표한 것은 성적 저하로 인한 압박 때문이었습니다. 리버풀 감독 위르겐 클롭의 경우와는 매우 다릅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수년간 수많은 영광을 이루고 리버풀이 프리미어 리그를 이끄는 데 기여한 뒤 동기를 잃었다는 이유로 사임을 발표했습니다.
BILD 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2023-2024 시즌 이후 토마스 투헬 감독의 후임으로 바이엘 레버쿠젠의 사비 알론소 감독을 영입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사비 알론소 감독은 위르겐 클롭 감독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리버풀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어려운 상황입니다. 만약 향후 성적이 여전히 좋지 않다면, 이 팀은 상황을 바꾸기 위해 긴급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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