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및 범죄 예방국(디엔비엔성 국경 경비대)은 PC04부(디엔비엔성 경찰), 남포 지구 경찰, 남케 및 시파핀 국경 경비대(디엔비엔성 국경 경비대)와 협력하여 불법 마약 매매 및 운반 혐의로 2명을 체포했습니다. 증거로는 합성 마약 알약 12만 개가 있습니다.

사건 증거와 함께 있는 피고인 타오 아 지아(왼쪽)와 리에우 아 수아(오른쪽). 사진: VNA
구체적으로, 4월 5일 오후 7시 15분경, 디엔비엔성 남포구 핀호사(Phin Ho commune) 드부아(De Bua) 마을 지역에서, 마약 및 범죄 예방부(디엔비엔성 국경 경비대) 실무단과 상기 부대들은 디엔비엔성 므엉네구 꽝람사(Quang Lam commune) 짬풍(Tram Pung) 마을에 거주하며 2004년생인 타오 아 지아(Thao A Gia)가 합성 마약 알약 12만 개를 판매 목적으로 운반하는 것을 적발하여 체포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타오 아 지아는 1998년생인 리에우 아 수아라는 이름의 같은 마을에 사는 남자에게 고용되어 베트남-라오스 국경 지역에서 핀호 코뮌의 드 부아 마을까지 위 약물을 운반하여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자에게 전달하도록 했다고 자백했습니다. 배달료는 1,100만 VND입니다. 리에우 아 수아는 조종사 겸 견시원으로 일했습니다.
수사와 추적을 확대하여 같은 날 오후 8시, 당국은 베트남-라오스 국경의 66번 표지판 근처 언덕 가장자리에 있는 도랑에 숨어 있던 리에우 아 수아를 체포했습니다.
현재 이 사건은 당국에서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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