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 탄 손 외무부 장관은 베트남 대표단을 이끌고 동남아시아 비핵지대 조약(SEANWFZ) 위원회 회의와 ASEAN 인권 정부간 위원회(AICHR)와의 대화 세션에 참석했습니다.
SEANWFZ 조약위원회는 ASEAN 사무총장이 2023~2027년 기간 동안의 SEANWFZ 행동 계획 이행에 대해 보고한 보고서를 청취하고, 핵 안보와 안전 증진, ASEAN과 파트너 간의 협력에서 이룬 성과를 환영했으며, 핵무기 보유국이 조약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해결책을 계속 모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핵 갈등의 위험을 포함한 많은 변화와 도전을 목격한 상황에서, 장관들은 동남아시아 핵무기 없는 지역을 위한 SEANWFZ의 목표, 협의 및 대화를 유지하려는 조약 참여 국가의 정치적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부이 탄 손 외무부 장관은 베트남 대표단을 이끌고 동남아시아 비핵지대 조약위원회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사진: 투안 안) |
장관들은 ASEAN과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핵무기금지기구(OPANAL) 간 공동 협력 이니셔티브에 대한 개념 문서를 채택했습니다. 이는 SEANWFZ 조약의 가치를 높이고 핵확산 및 군축에 대항하는 공동 노력에 기여합니다.
부이 탄 썬 장관은 SEANWFZ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현재의 복잡하고 잠재적으로 위험한 상황에서 조약의 가치와 지위를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조약의 행동 계획을 효과적으로 이행하려는 베트남의 의지와 결의를 확인하며, ASEAN과 함께 핵무기 국가들이 SEANWFZ 의정서에 가입하도록 계속 촉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대표단은 ASEAN 인권 정부간 위원회(AICHR)와의 대화 세션에 참석합니다. (사진: 투안 안) |
* 또한 7월 11일 오전, 장관들은 AICHR 위원회와 대화 세션을 가졌습니다. AICHR 위원회는 지난 1년 동안 15가지 활동을 통해 인권 협력을 촉진하였고, 장애인 권리, 아동 권리, 기후변화, 환경 권리 등 많은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AICHR은 협의, 전문 기관에 대한 정책 지원, 현장 답사를 통해 다양한 그룹과 성별의 의견과 우려 사항을 교환하고 청취할 기회를 얻었으며, ASEAN 공동체를 국민과 더욱 가깝게 만들고 국민의 요구를 더 잘 충족시키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했습니다.
[광고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