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르메니아 총리 니콜 파시냔은 서방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르메니아는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러시아의 동맹국이 아니라고 선언했습니다.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 (출처: 아르멘 프레스) |
"당신은 우리가 러시아의 동맹이라고 말하죠. 물론 이를 공개적으로 선언한 적은 없지만, 분명히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우리는 러시아의 동맹이 아닙니다."라고 지도자는 말했습니다.
파시냔 총리에 따르면, 이 충돌은 아르메니아 측과 관련이 있으며, 예레반의 모든 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서방은 우리를 러시아의 동맹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우리가 동맹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상황에서 우리는 누구의 동맹도 아니며 취약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아르메니아 지도자는 예레반이 다른 당사자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끌려들기에는 너무 많은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 내 갈등과 관련된 또 다른 사건으로, 6월 2일 수도 키예프의 군대는 어젯밤 30개 이상의 러시아 미사일과 무인 항공기(UAV)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키예프 당국은 부상자 2명을 보고했으며, "또한 떨어진 파편으로 주택 5채가 파손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5월 초부터 우크라이나 도시에 대해 약 20차례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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