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기업은 인도의 쌀겨 수출의 54% 이상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 최대의 쌀 수출국인 한국은 7월 20일부터 모든 일반 쌀 제품의 수출을 금지한 데 이어, 7월 28일부터 모든 쌀겨 제품의 수출을 계속 "폐쇄"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인도의 쌀 수출
산업무역부의 7월 31일자 정보에 따르면, 모든 종류의 일반 쌀 수출 금지 조치 이후, 인도 외무무역국은 7월 28일부터 발효되어 11월 30일까지 추출된 쌀겨 수출 금지에 대한 공지 제21-2023호를 계속 발행했다고 합니다. 인도의 베트남 무역 사무소에 따르면, 이러한 결정은 인도에서 우유 및 유제품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동물사료의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에 내려진 것입니다. 동물사료의 주성분은 미강유 추출물 또는 미강유 추출물로, 동물, 가금류, 어류 사료의 주요 성분입니다.
올해 첫 5개월 동안 인도는 288,000톤의 미강유(HS코드 23069090)를 수출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21.54% 감소한 수치입니다. 베트남 기업들은 인도에서 대량의 쌀겨를 수입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중 인도가 베트남으로 수출한 미강유량은 155,900톤으로, 인도 전체 수출량의 54.13%를 차지했습니다.
인도의 베트남 무역 사무소는 인도의 쌀겨 수출 금지 조치가 즉시 발효되어 아직 전달되지 않은 쌀겨 수출 계약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트남은 인도산 쌀겨의 주요 수입국이기 때문에 베트남 수입 사업이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 수입 기업은 인도의 수출 파트너와 신속하게 협력하여 상품 상태를 확인하고 서명된 계약에 따라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산업통상부는 올해 첫 5개월 동안 베트남이 인도산 쌀(모든 종류) 367,500톤을 수입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대비 31.76% 증가한 수치로, 인도산 쌀 수입국 중 8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 기업이 인도산 쌀겨를 많이 수입하는 이유는 가축사료를 가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인도산 쌀겨의 가격이 베트남산 쌀겨보다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반푹/SGGP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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