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대한민국 외교부는 이번 주말에 NATO 회원국 8개국 대표가 안보 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7월 12일 리투아니아 빌니우스에서 열린 NATO 정상회의에서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의 정상들이 NATO 사무총장 옌스 스톨텐베르크(가운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
한국에 대표단을 파견한 NATO 회원국으로는 미국, 영국, 이탈리아, 덴마크, 네덜란드, 체코, 루마니아, 폴란드가 있으며, 12월 13일부터 3일간 방문 일정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대표단은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을 포함한 한국 고위 관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대표단은 또한 서울에 있는 미국 대사관이 주최하는 여성과 안보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비나토 회원국인 한국과의 지역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드문 나토 방문이 될 것입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2022년과 2023년에 두 차례 연속으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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